파스쿠찌와 함께하는 행복한 바리스타 아카데미 최근 장애인 바리스타분들이 근무하는 카페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실력있는 장애인 바리스타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파스쿠찌가 장애인 바리스타분들을 위해 나서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바로 ‘행복한 바리스타 아카데미’입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멋진 바리스타가 될 수 있도록 알찬 교육을 해주는 시간! 만나보실까요~?

# 열정 가득한 얼굴로! 교육장을 보며, “정말 파스쿠찌 매장과 똑같이 생겼다” 라며 환한 미소를 띄며 오늘의 교육생들이 들어옵니다!
착석과 동시에 바리스타의 필수품인 앞치마와 명찰을 착용합니다. 제법 바리스타의 느낌이 나지 않나요~?
멋진 베테랑 강사님의 지도 하에 이론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간단한 퀴즈와 선물 증정으로 수강생들의 흥미를 끄는 베테랑 강사님~!
다소 딱딱했던 분위기가 퀴즈로 인해 한층 풀어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오늘의 베스트는 천일염 젤라또 아포카토~^^? 본격적으로 실습이 시작되었는데요~! 파스쿠찌 바리스타 1명과 교육생 2명이 한 조로 이루어 진행되며,
모카포트를 이용하여 추출 실습을 해보기도 하고, 프렌치 프레스를 사용하여 실제 판매되는 음료도 만들어보았답니다.
기계에서만 뽑아보던 원두를 핸드 그라인더에 직접 넣어 갈아서 에스프레소와 함께 천일염 젤라또로 아포카토를 만들고 직접 먹어보니 교육장의 분위기가 매우 밝아졌습니다.

# 사랑스러운 라떼아트! “파스쿠찌 바리스타 아카데미에 오면 기본 하트 모양은 만들 수 있게 된다” 라는 소문이 퍼졌다지요..? 교육생들이 이미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시간을 가장 기다리고 있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강사님들의 부담감이 올라갈 수 밖에 없었네요.
그래도 우리 베테랑 강사님들이 누구인가요,
(오늘 강사님들 중에선 ‘2018년 파스쿠찌 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승한 바리스타도 있답니다^^)
10번..? 15번..? 성공을 위한 도전이 계속된 끝에 교육생 모두 하트를 만들어냅니다~@.@

모든 수강생이 컵 안에 하얀색 하트를 담아냈을 때 수업이 마무리 됐습니다.
다음에 또 오게 되면 다른 모양을 내어보고 싶다는 교육생의 열정에 다시 한 번 감탄을 하네요^^
언제나 그랬듯이 파스쿠찌에서는 커피를 사랑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친구들을 항상 응원하고 지지할 것입니다!


[함께한 파스쿠찌 직원들] 김송이, 천재권, 김민정, 유환, 강서원 바리스타, 박다솔 사원